동아프리카 건설협력 포럼의 활동과 소식을 전합니다
(사)동아프리카건설협력포럼(이하 포럼)은 지난 5월 14일, 충북 보은에 위치한 (주)범양이엔씨의 핵심 기지인 미락씨이엠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지하 토목 기술의 현주소를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탐방은 'Expertise Underground'를 가치로, 지난 40년간 축적된 범양이엔씨의 독보적인 기술 자산과 미래 성장 전략을 포럼 회원사 대표님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참석하신 대표님들은 범양이엔씨의 핵심 사업 영상을 함께 시청하시며, 국내 최장 이력인 누적 200만㎡ 초과의 지하연속벽 시공 실적을 고찰하셨습니다. 특히 보은공장은 단순한 제조·생산 단계를 넘어,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장비 관리 및 유지보수 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 팩토리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어 참석자 분들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진 현장 견학에서는 범양이엔씨가 보유한 고도화된 기술 자산이 집중 조명되었습니다. 오는 2036년까지 독점적 특허권을 보유한 'PPS(Prestressed Pipe Strut) 공법'은 대구경 강관을 활용하여 지반 침하를 최소화하고 지보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압도적인 기술 역량을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새로이 런칭한 'Mega Wall' 신공법은 주열식 공법의 뛰어난 시공 편의성과 지하연속벽 수준의 견고한 벽체 강성을 동시에 확보하여, 최근 급성장 중인 AI 데이터센터 및 대심도 인프라 시장의 혁신적인 대안으로 제시되었습니다.
범양이엔씨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 속에서도 AI 데이터센터와 도심 지하 인프라라는 신성장 마켓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구조물의 실시간 거동 감지를 통한 '안전', 시공 노하우의 '축적', 끊임없는 '혁신'의 3대 미래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지하 토목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하셨습니다.